본지구 제33회 연차대회가 강호현 총재 주관하에 5월 6일(금) 14시부터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본대회는 전북지구내 109개클럽 1만 1천여라이온이 지난 1년동안 펼친 봉사업적을
평가 결산하여 새로운 봉사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이자리엔 김병덕 국제이사, 이종환 의장, 김완주 도지사, 이한수 익산시장,
11개 지구 총재를 비롯한 집행부와 내외귀빈, 그리고 회원가족 등 3천명이 참석하였다.
본대회서 차기년도를 이끌어갈 당선총재에 이도희L, 당선지구 제1부총재에
홍진기L, 당선지구 제2부총재에 박명자L, 감사에 김수성L, 이연화L이 각각
차기 집행부로 당선선서를 햇다
또한 공적심사 결과 정읍중앙클럽과 백제클럽이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단체상과 개인상 시상이 진행되었다.
특히, 본 연차대회 기념사업으로 2010 봉사대상 시상식으로
사회봉사부문에 배용춘씨와 서점례씨가 상패와 부상으로 500만원씩을,
효열부문에 이순현씨가 상패와 부상으로 500만원을, 다문화가정부문에
웬티투씨가 상패와 부상으로 500만원을, 특별상으로 오영자씨가
상패와 부상으로 250만원을 받았다.
또한 군산지역에 다문화가정 해외이주여성 10쌍 결혼식에 지원하고 ,
장학회에서 10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엿으며,
우수공무원 4명에게 상패와 부상도 수여하였다.
